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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독서실, 독서대회 시상식

용인신문 기자  2002.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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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구할 사람이 없다면 책에서 구하라”는 말은 진리다.
지난 20일 제2회 목현독서실 독서대회 시상식이 이정문 용인시장을 비롯, 이종재 부의장 및 시의원들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36명의 초·중·고생들이 입상했다.
이날 창원 초등부부문은 교육장상으로 용소희(모현초·5년), 중등부는 외대총장상으로 이서영(포곡중·1년),, 고등부 대상과 장원은 신윤수(태성고·2년), 정초연(용인고·1년) 학생이 각각 시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독서감상문을 모집하는 독서대회는 이건영 시의원이 모현독서실을 무료로 10여년 넘게 운영하면서 지난해부터 독서대회를 열어 올해 2년째 개최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대회가 지난해에 비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져 앞으로 용인시 전체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날 이건영 시의원은 “배부른 임산부가 책을 빌리러 독서실에 들렀는데 이제는 그 자녀가 빌리러 온다”면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인터넷보다 책을 통해 지혜를 구할 수 있는 학생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정문시장은 축사를 통해 “독서의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며 “늘 독서하는 습관으로 슬기로운 용인의 인재가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