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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민병국사장 대표이사 취임

용인신문 기자  1999.10.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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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본사 신임 민병국 대표이사 재 선출
발행·편집인 등 종전체제 유지키로

<본사 이사회>
(인물사진)
용인신문사는 지난 11일 본사 이사회의를 소집해 신임 대표이사에 본지 발행·편집인을 맡고 있는 민병국 전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재 추대 선출해 종전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이번 이사회의는 지난 10월초 경영진으로 영입한 이익주 대표이사가 개인사정에 따른 사임의 뜻을 밝혀옴에 따라 개최됐다.
민 사장은 재취임 수락 인사말을 통해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35만 시민과 용인신문 애독자 및 본사 이사진·임직원들의 뜻을 받들어 대표이사직을 또 다시 맡게 됐다”며“새로운 경영체제로 좀더 나은 지역언론의 활성화를 위해 아무 미련 없이 기득권을 포기했었음에도 현실이 허락치 않은 것으로 생각해 다시 한번 심기일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사장은 또“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용인신문의 제3의 창간을 맞이한 시점에서 독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35만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창간7주년의 전통을 이어 지역정론지의 사명을 다하겠다”며“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풀뿌리 언론사명에 충실해온 본사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사장은 지난 96년 성산신문사 제2대 사장에 취임, 본지 제호를 성산신문에서 용인연합신문으로 변경, 지역신문이 정치·시사문제를 보도 할 수 없는 특수신문이라는 정간법 족쇄를 풀기 위해 96년 11월11일 법인설립을 했다. 또한 지역신문의 역사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신문으로의 제호변경을 추진, 지난 11월부터 용인신문으로 변경 발행되는 본지의‘제3의 창간’토대를 마련하는 등 용인지역 언론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평을 받아왔다.
민사장은 특히 수지읍 죽전리 태상으로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경기대 행정학과에 재학중이며, 김희례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