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부위별로 사용하세요>
무는 부위마다 맛이 다르다.
잎에 가까운 쪽은 된장국에 넣고 가운데는 가장 단부분이므로 국에 넣는다.
뿌리쪽의 가는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익히면 쓴 맛이 나므로 절임에 적당하다.
또 잎 부분엔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어패류의 조림에 넣으면 좋다.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
보통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에는 껍질을 깍아서 넣곤 하는데 그러면 동치미 국물이 탁하고 맛이 없어 진다.
배의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씻어서 몇 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에 넣어 두면 배즙만 우러나와 국물도 맑고 맛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