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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서울 광역버스 8대 증차

용인신문 기자  2002.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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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1일 서울∼용인 수지·상현지구 등을 오가는 4개 노선 광역직행버스를 8대 증차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선별 증차 대수는 5500번(수지∼광화문) 2대, 5500-2번(상현·수지∼광화문) 3대, 6800번(수지∼압구정)2대, 1115-5번(상현·수지∼잠실) 1대 등이다.
증차된 광역버스는 내년 초부터 운행된다.
도와 서울시는 이와 함께 현재 서울 버스업체가 운행하고 있는 분당∼압구정 노선을 용인 구갈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신도시에서 계속되는 버스증차로 서울도심 차량소통이 어려워지자 버스증차 대신에 승객들이 서울외곽 지하철 역에서 하차해 지하철로 환승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61대 증차를 제안했으나 서울시는 2대만 동의한바 있다.
이에 도는 “버스의 수송부담율을 높여 승용차의 서울진입을 억제해 오히려 서울도심의 교통체증을 완하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우태주(용인4선거구) 의원은 “수지·상현지구 일대 서울 지역 출·퇴근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해 그 동안 서울시와 광역버스 증차를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