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단체로서 지역발전과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때론 더욱 열심히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 등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
용인은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 J·C (청년회의소)가 대표적인 단체다.
각 지역마다 결성돼 있는 이들 단체는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모토로 국내·외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이온스클럽과 로타리크럽은 국제적인 순수정통봉사단체로 1년에 1500만원∼20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장학금지원 및 소외계층 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8월, 태풍 로사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 돕기 등 천재지변이나 예산외 도움이 필요한 곳이 나타나면 회원들이 회비를 내어 그때 그때마다 지원하고 있어 1지역당 평균 3000만원이상을 지역을 위해 쓰고 있다. 중앙동을 비롯 신갈, 구성, 수지 등 용인전지역에 걸쳐 구성돼 있는 이들 단체들은 40명에서 60명의 회원들이 각 지역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기관단체장급 및 의료인, 경영인 등 용인의 유지들은 이들 단체들에 대부분 가입되어 있어 직업을 통한 봉사를 비롯해 사회봉사 등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아낌없는 후원으로 보이지 않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구성라이온스클럽은 보정리 상하리 마북리 언남리 등 자연부락주민들 중 특히 고령자들을 중심으로 종합검진과 영양주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수지로타리클럽은 올 한해를 결산하는 연차총회를 통해 32명의 환경미화원들을 초청, 100만원 상당의 내의전달 및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 이들에게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 J·C (청년회의소)는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구성된 국제 청년민간단체다.
지역사회개발, 지도자훈련을 통한 개인능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J·C는 용인 J·C와 구성 J·C로 결성돼 있다. 국제적인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과는 차별을 두고 있으나 용인지역발전과 봉사에는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 순수단체들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후원하는 액수는 5억여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