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정가(시조)소리연구회 주최 경기시조합2002 제1회 용인시조경창대회 및 경기시조합창단창단, 한국정가원 주관으로 18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원 강당에서 ‘2002 제1회 용인시조경창대회’가 열렸다.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참가자 개인들의 실력 차와 다소 미약한 부분은 있지만 처음으로 갖는 대회인 만큼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심사위원의 평을 받았다.
이어 오후 6시에는 ‘2002 저도 날 생각하는가’란 타이틀로 경기시조합창단(단장 박종순) 세 번째 맞는 정기공연이 경기시조합창단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지부 주관으로 문예회관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조미현의 시낭송 과 함께 막이 오르고 경기시조합창단의 시조창과 무나미의 ‘정신의 빛’이란 테마로 보이지 않은 초현실적 존재로서의 무 존재인 영혼을 담은 춤사위가 벌어진다. 서서히 조명이 꺼지고 이희복의 ‘설장구 쿠쿵의 인연’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1회 용인전국시조경창대회 입상자 답례소리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입상자명단
일반부 1위 김윤구(죽전), 2위 현주현(원삼면), 3위 강영근(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학생부 1위 김채경(남양주 와부초2), 2위 김성경(남양주 와부초3), 3위 유은영(서울 강남 봉은초5), 4위 심종유(여주 능서초4), 5위 권규희(봉담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