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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단, 우리가락 한마당 성료

용인신문 기자  2002.1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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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무대공연 선정 작품인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한마당’이 용인예술단(단장 이오규) 주최로 17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용인예술단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김장환의 감칠맛 나는 사회와 관객을 사로잡는 한진(용인대교수)의 지휘와 함께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과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관현악 ‘축연무’, 피아노협주곡 ‘Frontir’ 등 6곡이 선을 보였으며, 특히 가곡과 관현악 ‘용인지명가’는 전통문화 창작이라는 명제아래 용인지역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지리, 지명, 경치를 바탕으로 비천 김명회가 가사를 붙인 5경중 1경에 속한다. 또한 여기에 전통적인 가곡창법, 민요선율, 민속장단 등 전통적인 어법을 토대로 관현악과 어우러지게 이오규단장이 직접 곡을 붙이고 노래를 한 초연작으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