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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지구 주민공청회 열어

용인신문 기자  2003.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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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지구내 염광농원 일원에 대해 주민들이 제안한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관련, 구랍 23일 동천동 일양약품사옥 대강당에서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토지주 240명이 용인동천지구도시개발조합(조합장 최연규)을 구성, 지난 2월 개발을 제안한 동천지구내 염광농원 일원 45만8500㎡부지에는 3천896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개발계획안에 대해 시가 검토 중에 있다. 그러나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 300여명은 사업추진 2년여가 지나도록 진척이 없다며 수지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특수성을 감안, 도시개발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 목소리를 높였다.
답변에 나선 김수용 도시개발과장은 같은 민간제안방식인 성복지구 사업신청 반려를 예를 들며 “도시개발계획상 도시과밀화가 우려될 경우 승인 자체가 어려워 인구밀도를 하향 조정하라는 경기도의 부결로 계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환지방식을 적용하는 동천지구내 부지는 신봉지구에 이어 용인에서 두번째로 주민제안 방식으로 개발이 신청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