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 교통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용인시 구성과 기흥읍 지역 아파트연합과 시는 지난달 27일 오후 ‘용인 서북부 생활환경 개선 민·관 협의회’를 설립, 첫 모임을 가졌다.
협의회는 용인서북부 아파트연합 대표 5명과 용인시장 등 시청간부 5명, 시의원 5명, 용인경찰서장, 토지공사 용인사업단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1차례씩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죽전 4거리 교통난 해소 △분당선 차량기지내 간이역 설치 및 분당선 연장선 조기 완공 △분당 고속화도로 연장 신설 △경부·영동고속도로 연결 진출입로 개설 △양재∼영덕 고속화도로 조기 착공 등 교통분야의 당면과제가 논의됐다.
용인과 분당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인 23번 국지도변에 거주, 출·퇴근길 극심한 혼잡에 시달려 온 구성과 기흡읍 지역 아파트 24개 단지(1만4005가구) 주민들은 작년 11월 22일 ‘용인 서북부지역 아파트연합’을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