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영덕∼신갈∼시청∼에버랜드 23㎞ 구간 노선버스의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3억8000만원을 들여 내년 3월말까지 이 구간에 소형 무선기지국 55개소와 정류소안내단말기 20개 등 장비를 설치, 2개월간 버스시민평가단과 YMCA 등을 통해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시는 호응도가 높을 경우 내년 중에 구성∼수지 구간에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버스정보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전체 버스 노선으로 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대한교통학회와 교수·시민 등으로 교통버스정보시스템 추진위원회를 구성, 시스템 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