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시청각1실에서 ‘한국무용사학회’가 창립됐다. 한국무용사학회 창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병호, 김룡, 송수남, 김옥진 고문으로 창립된 한국무용사학회는 초대회장은 이병옥 용인대 교수가, 부회장은 정승희 무용원교수, 김근희 대진대 교수가 선임됐다. 무용학의 학문적 기초와 중심이 되는 역사학과 인류민속학 등 인문과학의 기반을 다지고 연구하는 학술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발족한 한국무용사학회는 한국무용, 동양무용, 세계무용의 기원과 변천, 전승과정을 규명하고 비교하여, 인류문화 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 창립의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