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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축산농가 조기지원키로

용인신문 기자  2003.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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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사업에 25억5000여만원 투입

용인시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조기에 집행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 축산분야 지원사업으로 계획된 경기한우 명품화 사업 등 13개 사업에 모두 25억5000여만원을 투입한다.
이 가운데 한우관련 사업대상중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가 신청할 경우 송아지 보전금, 인공수정료, 거세장려금, 다산장려금 등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구제역발생시 돼지살처분 농가의 모돈 입식사업과 양돈농가 모돈갱신사업을 조기에 실시,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시는 또 우량한우 생산을 위한 수정란 이식사업과 젖소의 능력검정을 통한 우수한 젖소를 선발 육성하는 한편 젖소와 한우 기초·혈통고등등록을 통해 축산업의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확립키로 했다.
아울러 조사료생산기반시설사업과 생볏짚 싸일레지 제조단지조성, 양봉농가 벌통개량사업, 축산환경개선사업, 경기축산물 우수성 교육 및 홍보 등을 전개해 WTO와 수입개방에 따른 축산농가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밖에 구제역, 돼지콜레라 등 주요 전염병예방을 위해 관내 공개업 수의사를 동원, 방역을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을 ‘가축소독의 날’로 지정해 관내 전 축산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방제단 및 부락별 담당제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