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과 농촌지역으로 확연히 구분되는 용인의 치안환경에 맞는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해 합리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28일 경찰청 정보4과장에서 48대 용인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양성철(44)서장은 각종 치안현안이 산재해 있는 용인의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책임감이 앞서지만 새 천년의 문턱에서 날로 발전하는 이곳의 치안을 책임지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말로 취임소감을 대신했다.
▲중점 추진계획이 있다면.
-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고 치안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일단 발생하고 나면 그 피해는 회복되기 어려운 것이 범죄의 특성이다. 따라서 검거보다는 사건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주안을 둘 생각이다. 또 교통관리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함정단속은 피하고 운전자가 단속경찰을 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시적인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용인서를 어떤 경찰서로 만들고 싶은가.
- 모든 시민이 거리낌없이 방문할 수 있는 친절하고 깨끗한 경찰로 거듭나고 직원간에 서로 화목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용인의 치안상황 가운데 최대 현안과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범訪瀯瓚?뚜렷이 구분된다. 예방활동을 위해 통상적으로 벌이는 단속 외에 범죄집중지역을 중점관리해 투망식 단속을 펼칠계획이다. 또 범죄를 유형별, 사례별로 데이터화하고 이를 토대로 현실에 맞는 순찰이나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직원 사기진작책이 있다면.
- 용인서는 타서에 비해 직원분위기가 우수하다. 이런 좋은 분위기는 더욱 살리고 우수경찰에 대해서는 적절한 격려와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기적인 인사를 통해 외지근무자들이 불이익이나 소외감을 느끼지않도록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