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부족한 소방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도입한 의무소방원 모집에서 355명이 응시, 이중 79명이 4.49:1 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합격한 의무소방원 전원은 대학재학생 및 졸업자인 것으로 나타나 의무소방원에 고학력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 4차 모집에 합격한 이들은 논산훈련소에서 군사훈련을 받은 후 4월 3일께 일선 소방서에 배치된다. 한편, 2002년 12월 말 현재 도내 25개 소방관서에 배치된 의무소방원은 모두 233명으로 화재현장 활동 보조, 소방행정 지원, 청사경계 등 소방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의무소방원의 복무기간은 28개월로 복무만료와 동시에 병역의무가 종료되게 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또 오는 2월과 5월, 각각 78명씩 156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