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상현동∼풍덕천2동 연결 보도육교 설치

용인신문 기자  2003.01.27 00:00:00

기사프린트

차량통행이 빈번한 상현동 국도 43호선 열병합발전소와 풍덕천2동 하이마트를 연결하는 보도육교가 완공돼 이곳 주민들의 보행시 불편과 위험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8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5일 개통한 보도육교는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를 위해 엘리베이터 2기를 설치했다. 분당 9m의 속도로 운행되는 이 엘리베이터는 3층 높이(11m)로 적재하중 550kg(어른 8~10인용)이며 양방향으로 문이 있어 내릴 때는 육교로 이어지게 돼 있다.
또한 육교 계단부는 동절기 미끄럼 방지를 위해 화강석으로 처리하고 육교 본선은 라바매트(고무블럭)로 시공해 보행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경사로로 인한 보도 점용면적을 최소화했다.
그 동안 국도가 통과하는 이 구간에는 그 동안 육교가 설치되지 않아 풍덕천동의 중심상가와 스포츠센타, 교육, 문화센타 등을 이용하고 있는 상현동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한편 난간에 용인시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해 딱딱한 육교 이미지를 탈피해 도시미관과 친화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