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지역의 택시 콜비(택시회사에 전화를 통해 승차지역을 통보하는 형태)가 지역주민들로부터 부당요금이라는 지적이 일고있다.
특히 수지지역의 개인택시는 부재운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영업성이 떨어진다는 부분은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택시를 이용해 본 지역민들의 주장이다.
“기존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노선의 확장 및 증차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싼 요금과 부당 콜비를 내면서도 콜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행정당국의 적절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류인숙(풍덕천2동 ·37)씨는 밝혔다.
현재 수지는 마을버스 노선 미흡, 상가지역의 주차공간 절대부족, 쇼핑센타 미흡으로 인해 수지 1·2지구 상가지역에 쇼핑갈 때조차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빈택시 승차의 어려움은 물론 근거리 요금의 과다문제에 대한 지적이 어떤 형태로 전개될지 향후의 대응방안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