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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승객안전시스템 도입

용인신문 기자  2003.0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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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에버랜드 전구간 정거장에

용인 구갈지구와 에버랜드를 잇는 용인경량전철에 승객안전시스템이 도입된다.
시는 최근 열차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승객안전시스템을 경전철 구간에 건설되는 모든 정거장에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캐나다 봄바디사를 주관사로 하는 용인경전철 컨소시엄이 제안한 GIES(Guideway Intrusion Emergency Stop)시스템과 PSDS(Platform Screen Door System)시스템에 대해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
GIES와 PSDS는 정거장 승객이 선로에 뛰어들거나 떨어질 때 역내로 진입하는 열차로부터 보호해주는 안전시스템으로 모두 80억여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전문업체의 설명회 과정을 거쳐 이용승객에 대한 최적의 안전성을 갖춘 시스템을 채택할 방침이다.
용인경전철(총 연장 18.84㎞)은 구갈역을 비롯해 강남대, 어정, 동백, 초당곡, 삼가, 시청(행정타운), 명지대, 용인, 공설운동장, 고진, 보평, 수포, 둔전, 전대(에버랜드) 등 15개 역이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7000억원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