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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Y2K 문제해결 완료

용인신문 기자  1999.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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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최근 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컴퓨터에 대해 2000년 인식 오류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시에 설치된 컴퓨터와 제어장치등 1000여대를 지난해 7월부터 컴퓨터 등의 전산분야와 자동제어장치 등의 비전산분야로 나눠 2000년인식 오류 문제 해결작업을 벌여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0년 인식오류는 일명 Y2K(Year two kilo)로 불리며 과거 코볼언어로 만들어진 컴퓨터와 주변기기들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오작동을 일으켜 2000년을 표기 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는 시의 컴퓨터 가운데 단순문서 작업시 이용하는 컴퓨터는 Y2K가 아무 문제가 되지않으므로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관공서와 네트ㅇ으로 운영되는 메인컴퓨터를 중심으로 수리했다고 밝혔다.
또 축산폐수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자동제어장치를 이용하는 곳의 Y2K문제도 해결해 삼성, 삼보등 48개사 소프트웨어사와 하드웨어사로부터 오류유무검증을 거쳐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덧붙혔다.
한편, 가정에서 Y2K문제를 확인해 보려면 컴퓨터의 날짜를 2000년으로 바꾼 뒤 컴퓨터를 껏다가 5분후 켜보아 2000년으로 나타나면 정상이며 그렇지 않으면 각 컴퓨터사 홈페이지에 있는 날짜보정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또 과거 코볼로 만들어 졌던 소프트웨어들도 소프트웨어 자체오류로 Y2K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프트웨어도 살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