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출장소 시설관리과에서는 지난 2월3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한 5곳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10일 고시된 집중 단속지역은 한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경고나 예고없이 단속을 실시중이다.
현재 집중단속이 실시되는 지역은 △동천동 만당주유소-우성빌라삼거리△상현동 샘터교회-상현동 상현초교입구△상현동 금호3단지 진입로-금호상가 앞△풍덕천동 지역난방공사-상현동 수자원공사△상현동 현대6차상가-상현동 상현초교앞 이다.
수지출장소 시설관리과 김민식씨에 의하면 “현재 단속대상은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 차량, 2중 주차, 주차선 안의 대각선 주차, 버스승강장, 횡단보도위의 주·정차 차량”이면 “단속시에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는 4만원, 승합차와 4톤이상 화물차는 5만원의 과태료,견인시 4km미만의 경우 2만원의 견인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현재 수지지역은 도로의 폭이 좁은 상태에서 상가 밀집지역인 풍덕천동(현대그린프라자, 로얄스포츠 센타 주변)의 주차 문제로 인해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단속에 앞서 성숙된 시민의식의 개선도 요구되고 있다.
풍덕천 2동에 거주하는 김성수 씨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이 안된 때문인지, 지구촌교회와 수지성당에 이르는 도로에 일요일마다 빼곡히 들어선 차량에 대한 주차 문제도 시급히 개선돼야 할 사항”이며, 특히 “오는 8월 이마트 개점과 연말부터 진행될 신봉지구 입주와 맞물려 심각한 주·정차 문제가 될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수지지역 인구의 계속된 증가와 맞물려, 주·정차 문제 해결책이 시급히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당국의 노력이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