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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정을 나눈다"

용인신문 기자  2003.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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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농 자매결연 마을 확대

상부상조를 통한 이웃간의 정서가 메마른 시대에 용인시는 도시·농촌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지역화홥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내 도·농 자매결연마을을 확대키로 했다.
이미 지난해 10월 원삼면 학일리와 수지 성복동의 LG빌리지1차아파트의 자매결연으로 주민간 교류가 활발하고 이들의 우의도 돈독해졌다.
원삼·성복 LG아파트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하고, 현재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1개아파트단지와 2개 마을(리)이, 연차적으로 2012년까지는 아파트와 마을(리)이 1:1로 결연을 맺게 된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자매결연 희망마을을 조사, 선정할 예정이며 자매마을에 대해 후속 연계행사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는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고, 농촌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보다 근본적인 사업목적은 마을간의 교류 뿐 아니라 가구간의 교류로 가족처럼, 친구처럼 정을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