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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자민원서비스 개통

용인신문 기자  2003.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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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국 어디서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중앙정부와 똑 같은 수준의 전자민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시는 최근 지난 98년부터 행정자치부가 추진한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12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 본청에 행정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3대의 서버를 설치, 시청 및 읍·면·동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종합적인 전자민원서비스 기반을 구축해 놓았다.
이로써 민원인들은 앞으로 주민, 지적, 차량, 복지, 수산, 산림 등 21개 분야 536종의 민원서류를 읍·면·동 등 일선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직접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각종 인허가 민원의 경우도 담당 공무원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돼 민원행정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민원서비스 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Yonginsi.net)에 접속한 뒤‘전자민원창구’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자민원서비스 실시로 민원인은 물론 행정기관의 시스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정보화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이동민원서비스와 주민 지향적 투명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