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건소는 가임 여성에게 산전검사 등에 지출되는 고가의 의료비를 최대한 경감시켜 주고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을 적극 권장하는 임산부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임신 반응검사를 비롯해 혈압측정, 당·단백뇨, 풍진, 간염 항원 항체 검사, 적혈구, 백혈구 검사, 혈소판, 빈혈, 매독, 에이즈 검사는 물론 태아선천성기형아 검사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는 특수시책으로 기형아출산을 예방하고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태아 초음파 검진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임산부는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무료 검진의뢰 표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진찰을 받고 있는 지역내 산부인과에서 진찰과 함께 태아 초음파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입덧이 끝나는 임신 4∼5개월부터는 임산부 철분제를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로써 임신 중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임신성 빈혈의 치료 등 임산부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보건교육용 비디오 테이프도 100여종을 구비해 대여할 수 있고, 임산부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임산부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 보건소 33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