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한상대)가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부터 소방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3년 들어 첫 실시하고 있는 정기소방검사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21개소, 대량위험물시설 3개소, 2급 대상물 740개소, 일반대상물 728개소, 경방대상물 747개소 중 매달 300여 개를 선정, 정밀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 중에는 지역 내에 있는 전체 소방대상물에 대해 위험물의 무허가 사용, 제조, 저장, 취급 행위에 대해 일제단속을 펼친다.
올해 소방검사는 소방검사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키 위해 소방검사요원이 점검 후 소방검사카드에 점검내용을 기록 서명하고, 대상물에 비치하는 소방검사 실명확인제도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소방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청, 경찰서, 전기 및 가스안전공사, NGO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적발된 대상처는 의법조치, 과태료처분, 시정명령 등 그 어느 해 보다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지금이 각 대상처에서 소방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기”라며 “대상업소뿐만 아g라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소방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