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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탈선의 온상으로 둔갑”

용인신문 기자  2003.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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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주부 도우미 활개…용인에 수 백여 명
인근 지역으로 원정 많아…일부는 윤락행위도
학생·다방종업원·조선족까지 사회병폐 심각

<긴급점검 - 노래방, 불·탈법 영업행위 기승>
불·탈법 영업행위를 일삼고 있는 노래방의 병폐가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관계당국의 단속기피로 노래방 폐해가 점점 독버섯처럼 확산되고 있다.
<관련기사 2면>
지난해 8월 용인시 P면의 S노래방에서 발생한 한 사건은 아직도 용인사회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친구사이였던 남자 5명은 술을 마신 후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여성도우미를 불렀다. 이들은 여성도우미를 기다리다가 뜻밖의 사태에 혼비백산 할 수밖에 없었다. 남자중 한사람의 부인이 노래방 도우미로 왔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격분한 남편에게 끌려나가 땅바닥에 쓰러졌던 여성이 아래 속옷마저 입고 있지 않았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삼류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불행하게도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이 사회의 단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심지어 어떤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