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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친딸 성추행범 구속

용인신문 기자  2003.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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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 친딸을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일삼은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경찰서는 5일 자신의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에 관한 법률위반)로 정모씨(40?용인시 김량장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8월말 오후 8시쯤 용인시 김량장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안방에서 놀고있던 초등학생인 딸(12)을 강제로 욕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매월 4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다.
 정씨는 또 이보다 앞서 지난 2000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같은 딸을 수십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이 과정에서 고통 때문에 반항하는 딸을 강제로 억압한뒤 성폭행하는 비정함을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