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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실 환자 금품절취범 덜미

용인신문 기자  2003.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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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는 6일 인적이 뜸한 새벽시간을 틈타 병원 입원실에 침입, 환자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로 이모씨(32·안산시 단원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5일 오전 3시 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소재 모 병원 입원실에 몰래 들어가 잠자고 있던 이 병원 환자 이모씨(55·여)의 사물함에서 현금 20여만원과 금반지 등이 들어있던 가방을 훔친 것을 비롯해 이날 하루동안 수원과 용인 지역 병원 입원실을 돌며 무려 4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다.
 이씨는 이날 오전 5시 20분쯤 용인시 기흥읍 소재 모 병원 입원실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다 환자에게 발각되면서 범행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의 범행 수법으로 보아 추가범행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