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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지털흐름을 주도한다

용인신문 기자  2003.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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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 본딩와이어 국내시장 점유 1위

용인신문-용인상공회의소 기업탐방/MKE엠케이전자주식회사

반도체 분야의 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케이전자(대표이사 김일태)는 반도체 핵심 재료인 본딩 와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독보적 기업으로 연구 투자와 기술개발, 그리고 풍부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티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 세계 시장 점유율 20%대를 육박하면서 세계 디지털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글로벌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MK전자 주력 생산 제품은 골드 본딩 와이어(세금선).
정교함과 품질 안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세금선은 반도체 칩이 점점 작아지고 고기능화 되는 추세에 따라 R&D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MK전자는 자체 연구소를 두고 기술개발과 연구에 주력하면서 세계 1위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본딩 와이어로부터 Evaporate Materials에 이르는 반도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집약적 MK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을 대상으로 내수에 비중을 둬왔으나 국내 공급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수출쪽으로 비중을 늘리고 있다.
MK전자 제품은 대 , 중국을 비롯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로 수출되며, 현재 수출 비중은 35% 선이다.
반도체 산업이 주로 값싼 임금과 풍부한 노동력에 기초한 동남아에 분포하기 때문에 수출 시장이 동남아에 집중돼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반도체 시장이 대만으로부터 중국으로 이동하면서 MK전자도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넓혀나가고 있다.
"우리 MK전자는 고객에 대한 기술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국내 고객에게 보여줬던 MK전자의 이같은 기업 정신을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MK전자는 1971년 반도체 핵심 재료인 본딩 와이어 생산에 첫발을 딛고 76년 금·은의 고순도 정제기술을 정립했으며, 82년에는 한국과학기술원(KKIST)과 골드 본딩 와이어 공동 개발에 착수, 같은 해에 회사를 설립했다.
86년에 용인 포곡면에 공장을 준공하고 양산 시스템을 확립한 MK전자는 그해 기업부설 연구소도 설립했다.
1991년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96년에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97년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했다.
또 99년에는 UBS 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했다.
UBS 캐피탈은 99년 현재 총자산 6131억9800만달러, 매출액 276억5200만 달러의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UBS의 계열사로 세계적 기업투자 전문회사.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영국 등 전세계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MK전자가 UBS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UBS 캐피털은 수익성과 훌륭한 경영진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며, 투자 회사에 전적으로 경영권을 위임, 책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MK전자의 우수성을 반증하고 있다.
최첨단 반도체 사업의 핵심 역량에서 글로벌 수준의 가치 창출을 이뤄내는 기업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MK전자는 사업구조, 경영시스템, 그리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쉼 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