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박용익)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양지면 평창리 좌전고개 정상(지산 휴게소 광장)에서 제 5회 3. 21 용인독립만세항쟁 추모 진혼제를 개최한다.
3.1 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일제에 항거한 만세 시위 운동과정에서 희생된 순국 선열들의 희생 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추념행사는 헌화 및 분향, 진혼춤, 만세 시위 약식 재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용인에서는 3월 21일 만세운동이 처음 일어났으며, 좌전고개 시위에 참가자가 가장 많았고, 희생자 또한 가장 많았기 때문에 21일을 기해 좌전고개에서 행사를 치르고 있다.
한편 용인항일독립 기념탑비가 좌전고개에 세워질 계획이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기념사업회는 올 가을 좌전고개 800평 부지에 기념탑 및 전시관, 교육관 등의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