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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년째 ‘전입 1위’

용인신문 기자  2003.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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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3년째 전국 시·군·구중 전입 인구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연간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신이 살던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주한 사람은 지난 2001년보다 3.2% 증가한 총 958만4000명이다.
전국232개 시·군·구 중 인구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용인시로 6만9971명을 기록, 3년 연속 전입초과 1위에 올랐으며 경남 창원시는 1만5096명이 줄어 전출 초과 1위가 됐다.
용인시는 성남시와 서울 강남구에서 인구유입이 많았고 경남 창원시는 경남 김해시와 마산시로 인구유출이 증가했다.
또한 수도권으로 유입된 인구는 학업과 취업 등으로 이동이 많은 20대가 11만8000명으로 전체의 56.4%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10대 2만7000명(12.8%), 30대 2만4000명(11.3 %) 순이었다.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은 전년에 비해 전입자가 1.8%포인트 낮아진 반면 신도시 개발로 아파트분양이 많았던 경기도는 1.6%포인트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