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급성호흡기 증후군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예방.관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도는 일선 시·군에 급성호흡기 증후군 예방 및 홍보대책을 긴급 시달하고 환자 발생현황 및 응급실내 유사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최근 중국이나 베트남 등을 다녀온 뒤 섭씨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있는 주민은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불가피하게 발병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실태 2003년 3월 15일 현재 지난 1주 사이, 전 세계적(총 8개국)으로 150명 이상의 중증의 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WTO 브룬트란트 사무총장은 “급성호흡기증후군이 이제는 전세계적인 유행이며 건강상의 위협상황”이라며 “전세계가 그 원인과 치료법 및 전파방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