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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우리의 삶의 터전

용인신문 기자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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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터전 부동산이야기 1 / 연재를 시작하며

땅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우리는 땅을 밟지 않고는 살 수 없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시니라" 창세기 1장 28절에 기록된 말씀이다.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인간에게 맡기셨다. 말씀대로 인간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지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며 살아왔고 또 살아갈 것이다.
땅은 삶의 지지기반이며 필요한 자연물을 제공해주는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땅을 사유화하기 시작했고 더 많은 땅을 확보하기 위하여 목숨을 건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땅에서 자연물을 얻는데 그치지 않고 창조적인 지혜를 발휘하여 땅을 경작하고 개발하게 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태와 규모가 다양화 대형화 되고 있다. 논밭을 만들고 집을 짓고 공장을 만들고 도로와 철로를 만들고 백화점과 할인마트 건물하나가 하나의 커다란 도시를 이루는 대형건축물이 생기고 하루에도 수 만명이 몰려 오는 놀이시설과 수십만평의 땅이 소요되는 골프장이 수없이 생기고 공항과 항만이 들어서고 불과 몇 년 사이에 수십만이 살 수 있는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다.
오늘날 땅과 건축물을 부동산이라 부른다. 부동산은 유동자산과 함께 자산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 자산의 사용 수익유통되는 과정은 경제행위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고 우리들의 삶에서 분리 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이런저런 사례들을 보고 듣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제부터 내가 보고, 듣고 경함 것을 이야기하려한다. 물론 나는 부동산을 통한 대단한 성공자는 아니다. 다만 우리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부동산 활동에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업종에 종사하므로 그것에 관한 정보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