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술계의 중심에 서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김주익씨(용인예총 부회장, 용인미협서예분과장)가 지난 4일 발표된 2003동아미술제에서 ‘을서세구월구일(乙西歲九月九日)’이란 작품으로 동아미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미술대상은 1978년 창설이래 한국미술의 발전을 이끌어오며 최고권위를 인정받아온, 미술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미술계의 큰상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작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회소초서가구(懷素草書歌句)’를 출품한 용인미협 회원인 유종기씨도 입선되는 등 용인 미술인들의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