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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음악을 선 보일 계획"

용인신문 기자  2003.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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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소년소녀합창단, 4월 중국 양주 방문공연

지난 2001년 5월 창단 이래 벌써 4번째 정기공연을 마친 시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강금구)이 오는 4월 용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양주시에서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시 예산액 6120만원이 책정된 가운데 추진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양주시의 축제기간인 4월 중순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합창단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시립합창단의 기획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박율단무장은 "처음으로 갖는 해외공연인 만큼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연주를 중점적으로 열 계획"이라며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더 왕성한 문화교류의 물꼬를 터야 된다"며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다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98년 초중고교생 50여명으로 창단해 실력과 기량을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했던 용인소년소녀합창단이 모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