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공무원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워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임용시험’원서접수현황을 보면, 용인시 충원예정인원은 118명인데 반해 접수인원은 3642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30.9대1로 나타났다.
특히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선발되는 간호8급은 1명 모집에 82명이 지원했고, 전산9급은 2명 모집에 103명이 몰렸고, 행정9급도 65명 모집에 2342명이 몰려 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평균 경쟁률을 웃돌았다.
이중 제한경쟁특채 해당자는 지난3월30일 시험을 실시, 오는 15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남겨놓고 있다.
이중 행정, 사회복지, 세무, 전산, 농업, 임업, 토목, 건축 등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은 오는 25일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17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 최종 면접합격자는 7월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면서 지원자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