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봉축위원회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후6시 30분 용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00여명의 신도들이 손에 연등을 들고 용인 시가행진을 가졌다. 시가행진에는 3군사령부 군악대의 연주를 필두로 각 사찰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물들이 선보여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가족을 부처님처럼을 법어로 이 세상에 평화를 기원한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각 사찰에서는 신도들이 연등을 달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