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대중화와 용인향토문화발전의 밑거름이 되기위해 ‘우리소리 용인풍물단’이 지난 3일 용인중학교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넘는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단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종국단장의 지휘아래 40여명의 풍물단은 지난 1월 7일 창단준비를 완료,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의 도움을 받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토요일 오후 3시∼5시 일주일에 2회 자치위센터 2층에 마련된 장소에서 본격적인 연습을 해오고 있다.
신명나는 한판 공연에 관중들을 사로잡은 용인풍물단은 풍물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멋드러진 공연을 펼친다는 힘찬각오다.
김단장은 “이제 그동안의 연습을 바탕으로 미흡하지만 우리풍물을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또 양로원, 고아원, 시골마을 등을 찾아다니는 풍물단으로서 신명나는 우리문화예술을 전파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풍물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끼가 풍물속에서 우러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