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모현면에 살고있는 박아무개씨는 몇일전 하도 기막힌 일을 당해서 아직까지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는데….
기막힌 사연인즉 지하수용 수중모터가 고장나 모현에 있는 H모터가게에 연락하니 사장이라는 사 람이 와서는 모터상태는 보지 않은채 교체를 요구했다는 것. 여기에다 선불로 100만원을 줘야 교체를 해준다기에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물은 사용해 야 되겠기에 어쩔 수 없이 작업을 맡겠다고. 그러나 문제는 전기를 잘아는 이웃주민이 나타나면 서 부터. 이 주민이 모터를 꺼내서 확인해보니 모터불량이 아니고 전원에 이상이 생겨 고장난 것 을 확인, 어렵지 않게 수리를 마무리한 것. 이에따라 박씨는 모터가게에다 모터 교체작업 취소를 요구하니 다른곳에서 주문해서 반품이 안된다며 모터값에다 오토바이배달료, 식대를 포함해 72만 원을 요구했다나.
박씨는 “내용증명서를 보내 모터값 65만원은 되돌려 받았지만 물건 배달료에다 식대까지 지급하 는 경우는 처음봤다”며 억울함을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