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공연 : 2003 한국을 빛낸 해외무용스타 초대공연 (The korea World Dance Stars Festival 2003)/ 7월 16일 ~ 18일 호암아트홀
세계무대에서 춤으로 한국을 빛내내고 있는 무용스타 초청공연이 16일에서 18일까지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축제가 올해는 호암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치러지며 공연 작품은 극장의 특성을 고려 컨템포러리 발레 작품 위주로 짜여졌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프로 무용수를 초청한다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미국, 유럽 5개국에서 8명의 한국인 무용수를 비롯해 동반 외국인 무용수, 그리고 국내 스타급 무용수와 특별 공연 단체 등 모두 20명이 초청됐다. 또한 해외 무용수를 널리 소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첫 해에 초청됐던 무용수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참가하는 무용수들과 공연작품을 소개한다.
▷ 세계 최정상 파리오페라발레단을 정복한 김용걸. 모리스 베자르가 안무한 솔로 작품 (OPERA의 영문 철자를 거꾸로 쓴 ).
▷ 네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명문 스웨덴 왕립발레단의 전은선과 수석 무용수 드라고스 미할차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레단 출신의 신예 안무가 마우리스 카우시가 전은선과 드라고스 미할차를 위해 특별히 안무한 작품.
▷ 프랑스 국립무용단을 거쳐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로 진출한 발레 시 드 라 비의 김남진. 자신이 직접 안무한 댄스 시어터적 특성이 강한 작품을 자신의 춤
▷ 국가대표 리듬체조 출신의 현란한 테크닉 독일 싸브르큰 주립 발레단의 이용인. 자신의 안무 작품
▷ 컨템포러리 발레로 풀어내는 그리스 비극 미국 발레 인터내셔널의 남소연과 오굴칸 보로바. 파트너인 발레 인터내셔널의 주역 남성 무용수와 함께 페드라의 캐릭터를 독특한 개성으로 해석한 작품.
▷ 250년의 전통, 독일을 대표하는 베를린 국립 발레단의 개성파 무용수 안은영. 유병헌의 퓨전음악을 사용해 안무한 신작.
▷ 불문학도에서 현대무용수로 변신 색깔 있는 춤, 프랑스 조엘 부비에 국립무용단의 이은영. 프랑스 국립 무용단의 안무가 조엘 부비에의 신작.
▷ 로잔에 이어 미국 그랑프리 국제 발레 콩쿨까지 석권 떠오르는 확실한 스타 서희. 솔로 작품 외에도 초청 무용수 엄재용과 함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에서 화려한 2인무를 선보입니다.
▷ 프라하, 룩셈부르크 국제 콩쿨 연속 입상한 미래의 월드 스타 김현웅 & 이시연. 현대무용과 클래식 발레 작품을 잇따라 공연.
▷ 가장 춤추고 싶은 남성 무용수로 낙점 특별한 초청 스타 엄재용. 월드 스타인 서희와 함께 짝을 이루어 클래식 발레의 꽃인 그랑 파드되 공연.
이들은 모두 최고수준의 국내외 콩쿨에서의 수상경력으로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검증받고 있는 실력파들로 이번 공연은 무용인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공연일 것이다. 문의 02)766-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