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은 지난 2∼4일 3일간 석담갤러리 조화관에서 교육원생들의 작품 22점을 전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공을 하지 않았어요. 단지 수채화를 갈망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학교측에 고맙네요.”수채화반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현현순(43)씨.
20대에서부터 60대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수채화반은 김영랑화가의 지도아래 매주 수요일 저녁 6시40분∼9시까지 일주일에 1회 그림을 그린다.
“첫 전시회라 많이들 떨릴 겁니다. 도예가, 대학총장출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회원들로 열심히 기쁘게 준비한 작품들이죠. 꼬집을 부분도 많지만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입니다.”
김영랑지도교수는 첫 걸음단계에 있는 이들 회원들의 작품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관람해줄 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