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면장 견광수)은 최근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 적정한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해
생활쓰레기 배출량 30%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 백암면장으로 취임한 견광수면장은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늘고, 특히 수거된 쓰레
기 가운데 35%는 재활용 쓰레기가 차지함에 따라 4월 3900세대 주민 계도에 나섰다. 가정
쓰레기 줄이는 방법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과 함께 서한문을 발송, 불법 투
기 및 무단 소각, 규격봉투 미사용 등을 집중 단속, 100여건의 경고와 8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해 쓰레기를 치워달라는 신고를 무시하고 1, 2주동
안 방치하자 주민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억제하는 등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의
식을 심어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발전협의회원 32명과 리장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분리배출 현장
체험을 실시, 반입과정과 처리과정 등을 둘러봄으로써 개선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