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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 놀이터도 ‘재건축’

용인신문 기자  2003.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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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재건축 바람이 불면서 요즘 노후된 어린이 놀이터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시 전역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를 현대적인 시설에 안전을 우선으로 한 쉼터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5억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김량장동 천주교성당 옆 공원 등 2곳을 재정비한 용인시는 올들어 대연아파트 앞, 신갈초교 앞, 서룡초교 앞 등 3개 어린이 공원을 전면 보수했다.
‘보수공사’의 수준을 넘어 대대적인 개조공사를 하면서 암벽오르기, 인라인 스케이트장, 산석담장, 굴삭기 놀이 등의 놀이터 기능은 물론 공원의 기능까지 살렸다.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큰 나무를 시설별로 각각 60∼115그루를 식재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가 쉼터로, 어린의 안전한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 전역에 있는 122개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보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