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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추적으로 자살미수에 그쳐

용인신문 기자  2003.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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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이혼한 것을 비관 자녀와 가족들에게 자살하겠다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낸 후 자신의 차량에서 수면제를 먹은 회사원 김아무개씨(36·남·삼가동)를 핸드폰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마평동 S모텔 앞 노상에 본인 소유 차량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씨는 사건 당일 부인과 합의이혼청구서를 작성하고 집을 나가 부인에게 ‘미안하다, 잘살아라, 나 죽는다’는 내용의 전화를 하고 차안에서 수면제 20알을 소주에 타 마신 김씨를 2시간여만에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