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개발에 따라 거대 아파트도시로 변모하는 서북부지역에 삶의 향기를 뿌리고 있는 수지문학회(회장 이재희)가 지난 15일 ‘수지문학 제 3호 출판기념’을 대벌부페에서 가졌다.
이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호가 출간되기까지 어려운 시련이 따랐지만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모아져 언 땅에 묻어두었던 씨앗을 꺼내 파종하듯 작품집을 낼 수 있어 더욱 뜻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문학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과 열정이 지역사회로 퍼져나가 특히 수지지역의 향토문학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건필에 더욱 힘쓰자”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난 해 말 제 2회 문학작품공모에 참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산문, 운문 부분 등으로 나눠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