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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집중단속 벌여

용인신문 기자  2003.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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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시간대 집중 적발

렌터카의 불법영업행위 기승으로 택시업계와 심한 마찰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용인신문 491호 23면참조) 용인시가 렌터카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집중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합동단속반에 적발된 렌터카는 20여건으로 야간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렌터카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또는 렌터카 회사에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2개조로 나눠 일주일에 3∼4회 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에 따라 렌터카들이 잠적,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렌터카의 불법영업으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용인지역 16개업체 중 2곳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으로 수사선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14개 업체는 지난 1일자로 담당수사관의 변동으로 재조사에 착수, 이달말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불법영업이 확실시되고 있어 영업장폐쇄, 관련업주는 구속 및 세금추징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렌터카업계가 철퇴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