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광동성우호전통정원 건립시찰단이 경기도를 방문해 정원 후보지인 용인 상갈공원을 비롯, 수원 효원공원, 영흥공원, 이천 설봉공원, 고양 차이나타운, 안산 화랑유원지, 시흥 옥구공원 등 7개소를 시찰하고 이들 후보지 중에서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 시찰단 일행은 지난 14일 용인 상갈리 산 10-4의 상갈공원을 방문,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국제적 관광명소와 기흥지역의 도립박물관, 향후 건립될 백남준 미술관과 도립 국악당이 인접한 것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15일은 고양, 시흥, 안산 후보지를 시찰하고 16일에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실무회담을 마친 후 한국정통정원 ‘희원’을 관람한 후 일본으로 떠났다.
지난해 10월 양 도·성간 우호교류 발전에 관한 공동성명을 시초로 광동성 한국전통정원 조성계획을 수립, 용인시 후보지로는 지난 11일 상갈공원내로 결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전통정원은 경기관광공사가 대행 추진하고 이번 시찰을 끝으로 전통정원이 선정되면 오는 11월 착공, 내년 6월중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