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농민들이 스스로 농가 경영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타는 지난 2월부터 농업인이 직접 자가진단을 통해 농가 경영개선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농가 경영컨설팅’에 농민들의 참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센타는 올해 컨설팅 농가 120가구를 우선적으로 진단, 조사해 그룹·개인별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서 영농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작목별 문제발생 우려가 있는 적절한 시기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로써 농민들은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확농약의 살포를 자제하면서 천적·페르몬·끈끈이· 트랩 등 생물학적 방제 방법을 이용하는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법을 익혔다.
벤치마킹 기법을 도입한 생산기반시설, 기술, 판매, 경영기법 등 농업경영도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해법을 제시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의 억제재배, 수확기 관리 및 판매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이버컨설팅 이용을 확대하여 그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월 컨설팅 자료(농업소식지 등)를 제작해 농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매체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