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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로 생물들도 변형 가능성”

용인신문 기자  2003.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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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협, 주부대상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여성교육

용인농협, 주부교실용인시지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는 GMO(유전자변형농산물)교육이 용인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80년대부터 유전자변형농작물 재배의 실용화 연구가 본격화되어 94년, 미국에서 최초로 잘 무르지 않은 유전자변형 토마토를 생산해 유통하기 시작한 GMO는 현재까지 옥수수, 콩, 감자, 치커리, 메론, 벼 등 16개 작물 75개 품종이다.
96년부터 제초제 저항성 대두, 해충저항성 옥수수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재배가 시작됐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GMO가 상품화되어 재배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등에서 14개 작물 35품종에 대해 연구 중에 있으나 향후 4∼5년 이후에 상품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유전자변형농산물 즉 GMO는 병해충 및 제초제 저항성 농작물은 농약 사용량을 감소시켜 영농이 편리하고 생산비 절감 및 단위면적당 증수로 농가 수익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 체내 독성의 축적으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신종 병해충 및 변이잡초 출현 가능성으로 생태계 파괴우려, 미생물 항생제에 대한 내성증가 가능성 등의 단括?갖고 있다.
따라서 아직까지 GMO의 인체 및 환경의 잠재적 위해성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소비자 및 환경단체 등에서는 국민건강 및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GM농산물의 단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유전자변형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01년 3월 1일부터 콩, 옥수수, 콩나물, 감자 등에 표시제를 실시하고 있다.
포장 및 포장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 식별이 용이하도록 안내표시판 등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