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시범사업농가, 독농가, 전업농, 농촌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 고품질 용인백옥쌀 생산대책 추진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벼 생육상황, 병해충 발생과 방제에 대한 평가와 벼농사에서 도출됐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농가사례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 병해충 예찰포장 및 시범포장, 고시히카리 시험재배 포장으로 이동 생육상황을 비교 관찰했다.
센타는 금년부터 시험재배하고 있는 일본 도입품종인 고시히카리 채종포를 설치, 품종특성을 농가에 알리고 생산된 종자를 희망 농가에 보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센타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지역 농가의 벼 생육상황을 보면 상반기는 적당한 강우로 이앙이 순조로웠으며, 이앙후에도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아 좋은 포기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센타는 벼농사 후기 관리로 이삭도열병, 벼멸구 등 농작물 병해충의 적기 방제와 태풍, 폭우 등의 기상재해시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