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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 분양 무더기 미달

용인신문 기자  2003.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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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지구 아파트 분양에서 무더기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분양권 전매금지 조치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데다 높은 분양가 때문에 실 수요자들도 외면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용인동백지구에서 현진종합건설이 용인시와 수도권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20가구 공급에 미달가구수가 107가구에 달했다.
이곳의 경우 39평형은 143가구 분양에 230명이 청약해 마감됐지만 46평형은 14 1가구 분양에 97가구, 56평형은 36가구 분양에 30가구가 미달됐다.
현진종합건설은 56평형 분양가가 최고 평당 812만원에 이르는 등 지난달 말 실 시된 동백지구 1차 동시분양 참여 업체들보다 분양가를 대폭 올린 것이 미분양 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모아건설이 동백지구에서 내놓은 24평형짜리 임대아파트 1174가구도 1순위 청약에서 미달가구가 대량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