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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사람에 분풀이

용인신문 기자  2003.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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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욕을 한 것으로 착각, 폭력을 행사한 40대 남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정께 이아무개(남·49·성남시)씨가 풍덕천동에 위치한 W게임장을 지나치면서 뒤에서 욕하는 소리에 화가나 뒤를 돌아본 순간 마침 게임장에서 나오는 송아무개(남·27·수원시)씨에게 다가가 옆에 있던 대걸레를 이용, 찌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자 이에 맞선 송씨도 폭력으로 대항하다 경찰서 신세. 경찰조사결과 이씨에게 욕한 사람은 송씨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